내년 한은예산 3조6천4백억원으로 확정

금융통화운영위원회(금통위)는 21일 내년도 한은예산을 올해보다 14.3% 증가한 3조6천4백43억원으로 확정,승인했다. 통화안정증권발행등 정책관련비용이 3조3천82억원으로 15.8% 늘어났으며 일반관리비용은 2천4백83억원으로 7.8% 증가했다. 총인건비증가율은 7.5%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