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 인사] (프로필) 조재연 <농진청장>

65년 농업연구사로 농촌진흥청에 몸담은 이후 지금까지 농촌진흥을 위한 외길을 걸어왔다. 작물육종연구에 전념,우리나라 쌀 품종개발에 기여했고 특히 통일벼를 육성해 쌀자급을 달성하는데 공로가 크며 최근에는 슈퍼쌀 품종개발과 벼 직파재배보급및 한우 고급육생산기술개발에 적극 참여했다. 부인 김신자여사(55)사이에 1남2녀. 충남 부여(60) 부여고, 전북대 농대 농진청 농업연구관, 작물시험국장 농진청 차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