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최종합격자 발표..산업인력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은 25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의 기술계 최고자격인 기술사 최종합격자 6백54명을 확정,발표했다. 최고득점의 영예는 전자계산분야에 응시한 홍근선씨(32.아주대 시간강사)가,최고령합격자는 도로및 공항분야에 응시한 윤정윤씨(62.경일기술공사 감리사업부 본부장),최연소합격자는 토목구조분야에 응시한 구헌상씨(30.건설교통부 수자원개발과 토목사무관)가각각 차지했다. 전자계산조직응용분야에 응시한 김현주씨(33.총무처 정부전자계산소 전산주사)는 유일한 여성합격자이다. ( 716 )631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