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종합건설, 경남 진주시 평거동서 아파트 791가구 분양

경남 진주의 주택건설업체인 한보종합건설은 경남 진주시 평거동 남강변신안평거택지지구에서 791가구의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용적률 220%를 적용, 지상15층 8개동으로 지어지는 이 아파트의 평형은23평형 404가구, 28평형 30가구, 31평형 208가구, 43평형 89가구, 52평형60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23평형이 5,580만3,000원, 28평형이 7,117만5,000원, 31평형이 7,800만원, 43평형이 1억2,000만원, 52평형이 1억4,800만원선이다.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던 진주시 신안.평거동 일대에 진주시가 공영개발사업으로 조성한 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남강변에 위치,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조성돼 생활여건도 괜찮다. (0591)747-4500~2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