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식품협상 16, 17일로 연기 .. 당초 10, 11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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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달 10,11일 양일간 미국워싱턴에서열릴 예정이던 한미간 식품유통기한 협상이 16,17일로 연기됐다. 재정경제원은 6일 미국 행정부와 의회간 예산분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미무역대표부(USTR)통상관계자들의 업무 스케쥴에 일부 변경이 생겨 이처럼 양국간 협상일정이 조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