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INKO사업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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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업체인 에넥스(대표 박유재)는 10일 최근 늘고있는 토탈인테리어 수요에 부응하기위해 인테리어사업을 전담할 INKO(Interior Korea)사업부를발족,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에넥스는 이를 위해 오는 3월말께 서초구역삼동에 인테리어매장을 열고 부엌가구판매와함께 고급빌라와 대형아파트등의 고소득계층을 중심으로 토탈인테리어사업을 펼치기로했다. 이회사는 아울러 INKO사업부를 인테리어소재의 디자인및 제조 판매까지 전담하는 인테리어전문회사로 독립시키기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