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산종합건설, '목동 나산 스위트' 23일부터 선착순 분양

나산종합건설(대표 송세창)은 서울 목동신시가지내 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 "목동나산스위트"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지하 5층 지상 31층으로 건설되는 이 주상복합빌딩은 지상 7-31층에 아파트 2백87가구가 들어서며 평형은 39평형-81평형까지 15개 타입이 있다. 평당분양가격은 평형에 따라 6백20만원-7백35만원이다. 이아파트는 전용면적비율이 81.2%에 달하고 6.16.30층에 각각 정원식 옥상공원이 조상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가구별 비밀번호를 통한 전자방범.방재시설, 온돌마루판,역삼투압 정수기, 위성방송수신시스템 등 고급첨단시설이 설치된다. 한편 지상 4-6층에는 오피스텔 1백83실, 지하1-지상3층에는 대형 스포츠센터(연면적 4천명)을 비롯해 쇼핑 병원 금융 문화시설, 지하5-2층에는 아파트전용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입주예정일은 98년 7월이다. (654)97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