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평생통장 대출최고한도 1억원으로 늘려 .. 국민은행

국민은행은 빅맨평생통장에 대한 대출최고한도를 1억원으로 늘린다. 국민은행은 29일 라이프사이클형상품인 빅맨평생통장제도를 개선, 통장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억원까지 주택자금 가계자금및 노후생활자금대출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주택자금은 거래기간이 6개월이상 경과하면 모계좌와 연결계좌거래실적의 10배이내에서 최고 1억원까지 대출받을수 있으며 일반 가계자금은 거래기간이 3개월이상이고 주택담보대출시 최고 1억원, 기타 최고 3천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노후생활자금이 필요한 경우 가입즉시 최고 1억원까지 대출받을수 있다. 이 상품은 특별우대금리 정기적금 근로자장기저축등을 연결계좌에 추가, 대출이 편리하고 대출금리도 신탁대출에 비해 1~2%포인트 낮게 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