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유물 668점 출토 .. 경주사라리고분 발굴

경주사라리고분군 발굴조사단은 2일 현지에서 신라시대의 목곽묘 주거지 등 유구 134기와 가형토기 고베 장신구 등 유물 668점을 발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굴된 분묘유적은 삼국시대 경주지역의 묘제 및 가옥구조를 파악할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