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김대중총재, 8일께 신년 기자회견

국민회의 김대중총재가 8일께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4월 총선에 임하는 당의 자세와 정국전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회견에서 지정기탁금제의 폐지 종교단체등의 대북 쌀지원 허용 대통령제 유지등을 촉구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