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이한웅 <신협중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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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려면 신용협동조합과 같은 서민금융기관들이 제자리를 잡아야 한다" 이한웅 신협중앙회장은 "금융제도가 아무리 발전하더라도 영세상공인이나저소득층 같은 소외계층은 항상 있게 마련"이라며 "전국민의 10%정도인4백10여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신협은 이런 금융소외계층에게 금융혜택을제공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