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 신기업문화정착을 위한 B.T.B운동 추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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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토탈(대표 이영서)은 14일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기업문화정착을 위한 B.T.B운동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선언했다. 이 운동은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창의적인 협동체의식함양기본에 충실한 업무의 표준화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운동을 토대로 동양은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만족을 이루는 것을 운동의 목표로 삼고 있다. 동양은 올매출목표를 지난해 1백40억원보다 1백36%늘어난 3백30억원으로 잡았고 대리점도 현재의 34개에서 80여개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동양토탈 임직원은 14일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B.T.B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