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한솔전자 주식 13만1천주 장외매수

증권거래소는 16일 한솔전자의 대주주인 한솔제지가 경영권안정을 위해 한주전자가 보유하고 있던 한솔전자주식 13만1천주를 지난 10일 장외매수,지분율을 13.31%에서 17.62%로 높였다고 밝혔다. 또 영창악기 김재섭회장은 보유주식중 5만주를 아들 김재룡이사에게 증여,지분율을 22.33%에서 20.11%로 낮췄다. 지분이 없었던 김이사의 지분율은 2.22%가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