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단신] 한국투자신탁, '베스트세일즈맨'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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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은 23일 지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올린 직원 10명을 선발해 베스트세일즈맨 표창을 했다. 지난해 2월 부터 12월까지의 영업실적을 토대로 선정된 베스트세일즈맨 중 이정일(법인부 부부장)씨의 경우 19개 기관에서 1천 7백억원을 유치해 표창을 받았다. 한국투신의 베스트세일즈맨는 지난해 2월 처음 도입됐으며 전국 영업점의 부지점장급을 대상으로 해 영업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