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독립영화제, 16~22일 동숭시네마텍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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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영화제가 16~22일 예술영화전용관 동숭시네마텍에서 열린다. 인디라인 (대표 김대현)이 주관하는 이 영화제에는 한국 미국 캐나다에서 활동중인 젊은감독 3인의 작품 10편과 각종단편영화제 수상작 등 40여편이 상영된다. 그간 대학이나 동호인모임에서 발표돼온 독립영화가 일반극장에서 장기상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