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농구단 정식 출범 .. 내달 실업연맹전 출전

대우증권 남자실업농구단은 5일 오전 11시 힐튼호텔에서 창단식을갖고 정식 출범했다. 최종규 총감독, 유재학 감독 체제로 우지원 김훈 석주일 등 연세대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대우증권 농구단은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96 코리언리그 실업연맹전에서 첫선을 보이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