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경회 <철도청장> .. 교통행정 외길 전문관료

지난 61년부터 줄곧 교통부와 철도청에서만 근무해온 전문 교통행정관료로문민정부들어 관운이 트이기 시작한 "늦깎이". 여권실세인 최형우의원 박관용씨등과 각별한 사이. "무골호인"으로 불릴만큼 친화력과 포용력이 뛰어나다는 평. 취미는 바둑. 부인 엄원자씨(54)와 1남2녀. 충남예산출신(58) 성균관대법학과졸 교통부관광국지도과장 교통부안전관리국장 민자당교통체신전문위원 철도청차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