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소기업정보은행' 일반인에게도 공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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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채재억)은 중소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중소기업정보은행"을 12일부터 일반인에게도 공개했다. 중진공측은 중소기업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나 중소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정보은행은 중진공이 5인이상 제조업체의 정보를 5만여건의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것으로 93년 개설이후 그동안 7천여정보회원이 3만여건의 정보조회를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