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매매동향] (13일) 은행 제외 "사자" 조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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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연중최저치를 기록한 13일 국내기관투자가들은 주문기준으로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증권사를 제외한 국내기관들은 "사자" 234만주와 "팔자" 210만주를 주문했다. 투신사와 연기금등 기타기관은 매수주문이 더 많았고 은행은 매도주문이 많았다.(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 10만주이상=대우(15) 신한은행(11) 7만주이상=동서증권(9) 5만주이상=한솔제지(5) 3만주이상=한국전력(4) 포항종합제철(4) 대림산업(4) 기아차(4)내외반도체(3) 대한재보험(3) 매도 10만주이상=상업은행(22) 삼성전관(10) 7만주이상=한화화학(7) 5만주이상=기아특수강(5) 3만주이상=외환은행(4) LG정보통신(4) 강원은행(3) 동서증권우(3)광주은행(3) LG상사(3) 금호건설(3) 중앙투자금융(3.4) 외국인들은 이날 208억원어치(119만주)를 사고 275억원어치(127만주)를 팔아 67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들은 주택은행1신(49) 한화종합화학(8) 주택은행(7) 쌍용정유(7)등을 사들이고 강원은행(20) 삼성전자(15) 서울은행(12) LG전자(9)등을 처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