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합목재, 국제시장에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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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브랜드의 현대종합목재(대표 음용기)가 최근 해외공사수주증대와 해외대리점망확충등을 통해 국제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일 중국대련의 성해만 국제회의전시장의 인테리어및 가구공사를 수주,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공사는 인테리어공사 2백50만달러,가구공사 50만달러등 모두 3백만달러규모이며 오는 5월말 완공예정이다. 이회사는 또 올상반기중 상해에 리바트대리점을 개설,중국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북경의 리바트대리점도 오는 6월중 1백여평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회사는 지난 1월 미국LA에 3백50평규모의 대리점을 개설한바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