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통그룹 최회장 3형제간 지분변동

서통그룹 최준규회장의 3형제간에 지분변동이 이뤄졌다. 2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최회장의 장남 최좌진씨와 3남인 최명진씨는 지나 19일 보유주식 2만8,500주와 5만7,00주를 3남인 최인진씨에게 장외에서매도, 지분율이 각각 1.52%와 2.95%로 낮아졌으며 3남최인진씨의 지분율은 1.15%에서 2.16%로 높아졌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