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토탈, 동양그룹 계열사 최초로 올 임금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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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 계열사인 동양토탈(대표 이영서)은 22일 그룹 계열사중 최초로 올 임금 인상 협상을 타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임금협상에서 노사는 기본금 기준 5.8%인상과 자녀수당의 20%인상등 각종 수당및 복리후생 개선에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