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등록정당 11개 .. 창당준비위 5곳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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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위원장 김석수)는 25일 21세기 한독당 창당준비위원회(대표 이시찬)의 등록신청을 정당법에 따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11총선을 앞두고 현재까지 선과위에 등록된 정당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 민주당, 자민련 등을 비롯해 총 11개이며 결성신고를 마친 창당준비위는 5개에 이른다. 다음은 현재까지 등록된 정당과 창당준비위 명단. 신한국당(총재 김영삼) 새정치국민회의(총재 김대중) 통합민주당(대표 이기택 김원기 장을병) 자유민주연합(총재 김종필) 대한민주당(대표류준하) 정명당(대표 진복기) 친민당(대표 권정수) 통일한국당(대표 신정일) 무당파국민연합(대표 한병채) 21세기 한독당(대표 이시찬) 창당준비위 통일한국건설한민족회의(위원장 이훈천) 한국독립당(위원장 이기영)배달의당(위원장 정진국) 개혁신당(위원장 박영록) 선진통일한국준비모임(대표 김도현)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