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을 찾습니다] 단백질 효소과립제 기술이전 희망 등

.중국화학공업야금연구소는 알카리성 단백질 효소과립제 생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이 제품의 수용성은 40~60초 이내에 전부 물의 용해되며 활력손실은 5%이내이고 장기보관(6개월 정도)이 가능하다. 일종의 개량기술로서 제조공정에 필요한 설비의 조작이 간편하고 가루와 먼지가 생기지 않으며,합성가루비누의 첨가제로 쓰인다. .중국생물물리연구소는 CMC( Carboxy Methy Cellulose )섬유소에 대한 기술이전을 위해 국내업체를 찾고있다. 이 섬유소는 목재를 원료로 한 수용성 섬유소의 일종으로 표명활성 콜로이드 고분자 화합물에 속하며, 시추설비의 부식방지 및 니토가 발효변질 하는 것을 막고 건축도료, 제지, 피혁, 식품가공에 널리 쓰인다. .중국안휘광학기계연구소는 NL-100계열 유동식 질소분자 레이저에 대하여 한국엽체에 기술이전을 원하고 있다. 의학분야에서는 일부 암의 조기진단 및 말기암의 치료에 쓰이고,생물학 분야에서는 식물 및 어류의 신품종 배양에 응용되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조작이 간편하며, 운전비용이 저렴하고 소형.경량으로써 특히 가격이 외국제품의 10분의1수준이다. .중국난주화학물리연구소는 BL-1형 기차바퀴와 궤도간 유막형성제에 대하여 국내업체와의 산업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동 유막형성제는 내마모, 방점착성, 내진도, 내수 등을 지닌 격막성과 윤활내 구성을 하고 있으며, 기관차 동력용 기어박스, 가이드 궤도, 체인 등에 사용된다. .이태리 ISIBOND 사는 대형트랙터, 농기계, 굴착기 등 건설장비의 브레이크및 클레치용 Pad 전문생산업체로 브레이크 마찰재에 대한 기술제휴등 산업협력을 위해 국내 관련업체를 찾고 있다. .영국 Dena 사는 혼합.균질기술에 대한 기술이전을 위해 국내업체를 물색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액체, 고체 및 기타 형태의 물질을 혼합, 분쇄, 균질, 포장하는 데 있어 종전의 방식보다 시간, 연료, 비용 등의 절감효과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며, 처리공정이 자동화, 컴퓨터화 되어 있어 고품질 혼합.균질이 요구되는 산업에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공=중진공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