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491) 그레그 노먼

미 골프매거진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골프를 잘 친다는 그레그 노먼(호주.41)에 대해 샅샅이 분석했다. 다음은 주요 내용이다. 프로입문 후 사용한 드라이버 : 킹 코브라와 우드드라이버 2개씩 모두 4개 클럽헤드 스피드 : 시속 211km 롱드라이브 거리 : 영국 글렌이글GC 18번홀에서 기록한 483야드 2온한 가장 긴 파5홀 거리 : 658야드. 미 플로리다주의 메달리스트CC에서 드라이버-스푼으로 그린에 도달 연습량 : 투어시작 전에는 1주일에 7,000개, 투어중에는 평균 하루 300개의 볼을 침 하루 최대 사인 횟수 : 90 US 오픈 때 1,083회 라운드당 소요 볼 수 : 보통은 6~9개, 코스가 좁거나 스핀이 필요할 때 등 특수한 경우에는 최대 11개 인터뷰 횟수 : 보통 때는 1주에 6회, 경기중에는 12회정도 가장 많이 쉰 경우 : 80년대 초반 가족 친구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6주 동안 클럽을 잡지 않았음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