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한일정보통신, 초고속네트워크 진출..미 업체와 계약

한일정보통신의 김윤철사장은 최근 본사에서 미 이센셜사의 빌 보아스사장과 이 회사 초고속통신장비에 대한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발표했다. 이에따라 한일정보통신은 1.6G bps(초당 16억비트 전송)급의 HIPPI 스위치등 이센셜사의 관련통신장비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초고속 네트워크사업에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