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매매동향] (4일) 은행/유화/건설주 등 "사자"

4일 기관투자가들은 전일에 이어 주문기준으로 큰폭의 매수우위를 지켰다. 증권사를 제외한 기관들은 이날 340만주의 매수주문과 200만주의 매도주문을 냈다. 연기금등 기타기관만이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들은 은행 유화 건설주등에 많은 주문을 냈다.(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 20만주이상=호남석유화학(20.5) 외환은행(20.4) 10만주이상=상업은행(17.4) 한화종합화학(17) 기산(12) 한전(10.4)주택은행신(10.3) 5만주이상=한국전기초자 LG전선 아시아자동차 대림산업 화성산업 고려산업개발 동국무역 매도 20만주이상=외환은행(20.4) 10만주이상=대우(14.7) 5만주이상=한화 LG화학 고려합섬 LG건설 현대건설 상업은행 한일은행 신한은행 337억원(214)어치를 사들이고 176억원(96)어치를 처분, 순매수금액이 161억원이었다. 매수상위종목은 외환은행(40) LG화학(29) 상업은행(16) 한화화학 대한항공(이상 13)등이었다. 상업은행(15) 동서증권(6) 쌍용양회 LG화학 대우증권(이상 5)등이 매도상위종목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