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컨소시엄 출자 PCS 사업 참여 .. 신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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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그룹이 기협중앙회가 추진중인 개인휴대통신(PCS)사업에 참여키로 했다 신호그룹의 이순국회장과 기협의 박상희회장은 최근 이같이 합의했다. 신호는 기협의 컨소시엄에 5%의 지분을 출자키로 했으며 출자주체는 온양팔프가 맡기로 했다. 한편 기협은 신호와는 별도로 대형 정부출자법인을 컨소시엄에 끌어들일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