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산업개발, 대한투금 10만주 매수..지분율 8.38%로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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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건설에서 이름을 바꾼 성원산업개발은 대한투금주식 10만주를 일반투자자로부터 장외에서 매수, 지분율을 7.21%에서 8.38%로 높였다고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매수단가는 주당 1만7,000원이었다. 또 한보그룹 정보근회장은 한보철강의 전환사채(CB)를 지난달말 주식으로 전환, 지분율이 13.27%에서 14.48%로 높아졌다고 신고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