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투자신탁, 채권형 외수펀드 설정 .. 5천만달러 규모
입력
수정
국민투자신탁이 올들어 첫 외국인전용채권형수익증권 국민서울인컴투자신탁(CSIT)을 5,000만달러규모로 설정한다. 이 펀드는 주식 30%, 채권 및 기타상품 70%로 운용되며 주식은 장기성장이기대되는 우량주를 사들이게 된다. 국민투신은 29일 오전 호텔신라에서 주간회사인 대우증권, 수탁업무를맡은 서울은행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