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건설, 경기도 양평에 전원주택 32가구 분양

갑을건설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서 목구조 전원주택 "양평 갑을빌리지"를 분양하고 있다. 5,400평의 부지에 대규모 단지형으로 지어지는 이 전원주택은 단독형 27가구, 빌라형 4가구, 근린생활시설형 1가구 등 모두 32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양가는 토지가격이 평당 80만원, 주택이 평당 280만원선이며 오는 6월준공될 예정이다. "양평 갑을빌리지"는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등 전망이 좋은데다 중앙가스공급방식 외곽및 단지내 보안설비 개별정수시스템국제공인을 획득한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돼 있어 주거여건이뛰어나다. (754)0951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