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전면파업 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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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인상과 승진적체문제로 파업위기로 치닫던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 노사가 6일 오후 늦게 합의에 성공,전면파업을 피하게됐다.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공사와 노조는 6일 오후 7차협상을 갖고 총액대비 임금 8%인상 4급이하 6년이상 장기근속자를 별도의 인사위원회를 통해 승급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에 타협했다. 그동안 노조측은 임금 12%인상과 일정한 근무연수에 따라 자동으로 승진하는 "정원통합관리제"의 도입을 요구하며 이날중 타결되지 않으면 7일 오전 9시 전면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