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주병진/김혜수,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뛴다

.인기MC 주병진과 건강한 미인탤런트 김혜수가 96 애틀랜타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뽑혀 화제. 선발을 주관한 한국 코카콜라에 따르면 "지난 3월18일부터 4월27일까지엽서와 PC통신으로 성화봉송주자를 추천토록 한 결과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주병진과 김혜수를 뽑게 됐다"고 설명. 두 사람은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의 명예를 안겨준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해 달리겠다"고 한마디씩.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