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4연패 늪 탈출

특급 마무리 구대성을 선발로 내세워 배수의 진을 친 골찌 한화 이글스가 삼성 라이온즈의 막판 추격을 간신히 따돌리고 4연패에탈출했다. 11일 전적 쌍방울 0 1 0 1 0 0 0 0 0 - 2 O B 0 1 8 0 3 1 0 0 x - 13 쌍방울투수 = 김석기 신영균(2회.패) 김현욱(3회) 박주언(3회) OB투수 = 강병규(승) 강길륭(7회.세) 홈런 = 김현민(2회.쌍방울) 심정수(5회.OB) L G 0 2 0 0 0 2 0 0 2 - 6 롯 데 1 0 1 0 0 1 0 0 0 - 3 LG투수 = 박철홍(승) 민원기(6회) 차명석(6회) 신동수(8회) 김용수(9회.세) 롯데투수 = 강상수(패) 김상현(9회) 박보현(9회) 차명주(9회) 홈런 = 박현승(3회.롯데) 송구홍(6회2점.LG) 현 대 0 0 0 1 0 0 0 2 0 - 3 해 태 2 1 0 1 0 1 0 0 x - 5 현대투수 = 안병원(패) 박정현(4회) 조웅천(8회) 해태투수 = 임창용 이재만(4회) 이대진(4회.승) 홈런 = 이종범(2회) 한 화 0 0 0 0 0 2 0 0 3 - 5 삼 성 0 0 0 0 0 0 0 1 2 - 3 한화투수 = 구대성(승) 송진우(8회) 한용덕(9회.세) 삼성투수 = 김태한(패) 곽채진(7회) 신성필(9회) 최익성(8회.삼성)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