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강도근 명창 노환 별세 .. 향년 78세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기능보유자 강도근 명창 (본명 강맹근)이 13일 오후 2시40분 전북 남원시 향교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유족으로는 부인 최선숙씨와 장남 상욱씨 등 2남1녀가 있다. 빈소는 향교동 자택. 발인 15일 오전 10시. 연락 (0671) 625-7794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