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통신판매제품 상시할인매장 개설

삼성카드가 15일 본사 14층 객장에 통신판매제품 상시할인매장인 "통판프라자"를 개설,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직접 보고 상품을 선택토록 함으로써 통신판매상품에 대한 신뢰감을 높이기위해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카드는 고객들의 반응을 점검,서울 삼성동과 대구 대전등의 삼성금융플라자등으로 통신판매상품 할인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