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목사겸 변호사 활동 주명수씨 간중집 펴내

.목사이자 변호사로 활약중인 주명수씨(기독법률센타 상임변호사)가 간증집 "기도해야 하나 병원으로 가야 하나"를 펴냈다 (서로사랑간). 고려대법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 검사로 일하던 중 신학을 공부해 목사안수를 받은 주씨가 지금까지의 삶과 기독교인으로서의 태도를 담담하게 기술, 감동을 자아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