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퓨터, 일 오므론과 합작 ATM/금융단말시스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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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퓨터는 일본의 오므론과 합작,ATM(현금자동지급기)과 금융단말시스템을 생산한다. 청호컴퓨터는 오므론과 자본금 12억원에 81%대 19%로 합작법인인 청호정기를 설립하고 올 상반기중 ATM의 양산에 나선다. 국내 ATM과 CD시장은 연간 2만5천대 정도규모로 일본의 15%선을 형성하고있으나 최근 금융기관의 경쟁 확대로 시장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