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국제택배/종합물류시스템 구축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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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진이 국제택배사업 및 종합물류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주)한진은 지난 4월부터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L.A등 미국내 4백5개 도시에서 자체수송망을 갖추고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주요 취급대상은 개인 및 기업택배 소화물이며 상업서류와 이사화물도 서비스대상에 포함된다. 한진측은 또 효율적이 물류체계의 구축을 위해 전국을 거미줄처럼 엮는 종합물류터미널 네트웍을 구축키로 했다. 이는 전국을 6개권역으로 나누어 각 권역별로 물류비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역을 선정해 터미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송.철송.육송.항공운송의 수송모드를 이용한 정기스케쥴을 확립, 고객의 물류비용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한진측은 이에따라 오는 97년까지 수도권1단계사업으로 부지면적 4천3백여평의 구로종합물류터미널에 자동창고 냉장창고 유통가공장 화물분류장등 초현대식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6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