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스타워즈' 지상중계] 대부분 참가자들 관망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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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스타워즈" 투자게임 참가자들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대우증권 박팀장과 동서증권 옥부장만이 적극적으로 매매에 임했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은 관망세였다. 박팀장은 성미전자 LG정보통신 삼익공업등을 새로 사들였다. 그는 반기실적 발표가 임박한 시점인만큼 반기실적호전주를 주로 매매할 생각이라고 전하고 있다. 이와함께 반등이 예상되는 낙폭과대주의 기술적 매매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옥부장은 한동안 보유하고 있던 한미약품일부를 처분하고 삼화콘텐서를 새로 편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게임 PC통신서비스및 자동응답서비스(ARS)안내는 다음과 같다. PC통신서비스 : 천리안이나 하이텔 초기화면에서 "GO HSW"입력. 자동응답서비스 : 서울 경기 광주(700-3800) 인천 대전(700-3443) 부산 대구(700-3300).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