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인혁 <서울 TRS 사장> .. "다양한 서비스 제공"

-경영방침은. 싼 요금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고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이를통해 오는 2001년 1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겠다. -TRS사업에 예상되는 어려움은. 3년이상을 정보통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해왔기 때문에 앞으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 특히 임원들이 대부분 정보통신전문가이며 주주사들도 이분야 기업들이 많다. 이들의 사업경험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지역사업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은. 4개 지역TRS사업자들과 사업자협의회를 구성, 전국망을 구축하는 등 긴밀히 협조할 생각이다. 전국사업자인 한국TRS 및 아남텔레콤과도 협조해 디지털TRS용 장비를 공동으로 구매하고 해외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