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책] (문학) '리바이어던' ; '원 맨 탱고' 등

리바이어던 (폴 오스터작 황보석역 열린책들간 6,500원) = "뉴욕3부작"의 미국작가 폴 오스터의 7번째 장편소설. 이 작품으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받았다. 원 맨 탱고 (앤서니 퀸.다니엘 페이스너공저 정성호역 청하출판사간 1만원) = "25시" "노틀담의 곱추"로 유명한 배우 앤서니 퀸의 치열했던 인생역정을 담은 자서전. 블루노트 (박상우작 예문간 6,500원) = 90년대 주목받는 작가의 한사람인 저자의 작가일기. 다양한 독서체험과 영화및 여행에 관한 기록, 작품구상과 집필과정을 엿보게하는 글이 실렸다.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작 노혜경역 열음사간 7,000원) = 거대기업의 인공지능 컴퓨터를 파괴시키기 위해 고용된 해커와 여전사와의 사랑과 모험을 그린 사이버펑크소설. 공포특급 세계편.일본편 (정태원편역 한뜻간 각권5,500원) = 올 여름을 겨냥해 출간된 "공포특급"시리즈 5,6편으로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않은 짧은 공포이야기를 실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