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양재봉(대신그룹회장)/신평재(교보증권회장)

양재봉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대신그룹 회장)은 19일 집안형편이 어려운 언청이 기형환자의 수술을 위해 5억원을 지원했다. 양회장이 지원한 5억원은 앞으로 5년동안 전남대병원이 맡게될 언청이 기형환자의 수술비로 쓰이게 된다. 신평재교보증권회장은 22일부터 8월10일까지 헬싱키 경제.경영대학의 한국경영자 경영학석사과정(KEMBA)마지막과정인 북구 유수기업체 현장교육에 참가한후 이 대학에서 수여하는 경영학석사 학위를 받기 위해 21일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