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 창해어패럴, '벵투와' 브랜드 '에스유'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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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어패럴(대표 신강식)의 "벵투와"가 이번 추동시즌부터 "에스유(S"you)"로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실장을 새로 영입(배윤수씨)하는 등 면모를 새롭게 한다. 아울러 컨셉트도 패션리더를 위한 대담한 캐릭터캐주얼로 바꾼다. "에스유"의 타깃은 도시적이며 패션에 민감한 23~28세의 자유.전문직 종사자. 575-5484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