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 우선육성대상업체 선정
입력
수정
중소기업청은 계측기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차원측정기 전자저울등 21개 품목을 우선육성대상품목으로,이를 생산하거나 개발하려는 덕인 카스 데스콤등 30개사를 우선육성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이들업체에 대해선 노후설비개체나 자동화설비투자를 위한 자금을 우선 지원하며 신보및 기술신보의 평가때 가점을 부여하는등 우대책을 펴기로 했다. 또 병역특례자나 외국인산업연수생도 우선 배정키로 했다. 주요품목은 가스성분분석기 분광광도게 유량계 수도미터 가스미터 재료물성시험기 수질자동측정기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