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단신] 서울음반 ; 예당음향 ; 락레코드코리아

.서울음반(대표 신홍균)은 가요음반제작 방식을 기존의 PD계약제에서 전속가수제로 전환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이원석(솔로)"피그"(3인조그룹)등 5명의 가수와 계약을 마쳤으며 10월중 음반을 낼 예정. 서울음반의 한 관계자는 "인기가수 영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자체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육성하는 전속가수제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786-4521 .예당음향(대표 변두섭)은 최근 위축된 성인음반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아래 매년 2편이상의 성인가요음반을 낼 예정이다. 올해 발매한 음반은 최성수의 "추억찾기"와 양수경의 "뮤직카페". 585-7655 .락레코드코리아(대표 오정충)는 31일 서울 힐튼호텔 파라오에서 벨기에출신 4인조 재즈그룹"시티즌 제인"의 연주회를 갖는다. 이 공연은 이들의 두번째앨범 "퍼스트 레이디&세컨드 맨" 판촉행사. 락레코드는 대만에 본부를 둔 음반사로 가수 장국영과 팝그룹"쿨리오"의 앨범을 냈다. 569-3633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