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동정] 정몽구(현대)/이건희(삼성)/구본무(LG)

정몽구 현대그룹회장=양궁협회장 자격으로 미국 애틀랜타에 머물면서 올림픽 양궁선수단을 격려하고 다음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애틀랜타에서 IOC위원으로 활동중이며 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후 귀국할 예정. 구본무 LG그룹회장=30일 열리는 LG전자 인도네시아 전자복합단지 준공식에 참석하고 현지 사업장을 살펴보기 위해 29일 출국. 다음달 6일 귀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