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29일) 은행들 팔자우위 보여

종합주가지수가 보합세를 보인 29일 기관투자가들은 시장개입을 줄인 가운데 소폭의 순매도를 보였다.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92만주를 매도하고 89만주를 매수해 3만주를순매도했다. 기관별로는 투신 보험이 매수우위를 보였고 은행은 매도를 많았다. (단위:만주) 매수=충북은행(10) 신한은행(9.1) 영진약품(4) 대호(3.2) LG화재(3.2) 고려합섬(3.0) 삼양식품(2.3) 계룡건설(2.1) 금호건설(2) 대한통운(1.9) 한라시멘트(1.7) 매도=경남은행(12.4) 유성(5) 삼성전자(5) 대호(3.3) 영풍산업(3.3)한국전력(2.9) 제일화재(2.3) 백광소재(2) 대원강업(2) 일성종건(1.6) (괄호안은 만주)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166억원어치(84)를 사들이고 201억원어치(83)를 팔아 35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코오롱상사(11) 한미은행(6) 삼성물산1신(5) 태영(5) 쌍용증권(4) 매도=대한재보험(9) 현대화재(7) LG전자(7) 풍산(7) 한화종합화학(9)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