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브라질 구매사절단 방한 .. 섬유 등 구매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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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브라질대사관은 34명의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브라질 구매사절단이 31일~8월1일 방한 한국업체들과 상담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라질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세브레가 이끄는 이 사절단은 한국의 문구류 섬유직물 의류 자동차부품등의 구매를 희망하고 있으며 또한 향수원료 주스설탕등의 한국내 판매를 모색한다. 비지니스 상담은 다음달 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문의:551-4391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