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책] '인터넷의 모든것 배한성 손안에 있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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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저 현민시스템 간 1만2,000원) 초보자를 위한 인터넷 안내서. 성우 배한성씨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컴맹의 입장에서 자세하고 알기쉽게 인터넷의 모든 것을 소개했다. 실제로 인터넷 공부를 시작하면서 컴퓨터 초보에서 전문가수준으로 변신했다는 저자는 인터넷입문에서부터 숙달단계에 이르는 길을 상세히 안내하려 했다고. 이 책은 인터넷이란 무엇인가, 인터넷 접속하기, 네트스케이프 접속하기및 사용법 익히기, 네트스케이프를 이용한 서비스, 웹페이지 검색하기,멀티미디어 서비스 체험등 총9장으로 구성됐으며, 부록으로 200여개의 부문별 인터넷 정보망을 수록, 가볼만한 웹사이트를 안내했다. 또 하이텔등 PC통신망에 접근하는 방법과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이들 통신망에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등 PC통신에 대한 내용도 자세히 설명했다. 저자의 육성을 담은 CD롬(3만3,000원)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일자).